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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미국 12년만의 제로금리, 양적완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업들이 자금난에 부닥치는 것을 막기 위해 어음매입 대책마련

 

기준금리를 제로금리로 복귀한다는 미국중앙은행의 액션!!

 

연준(The Federal)은 미국 경제를 구하기 위해서 기준금리를 거의 0%로 낮추고, 7000억 달러($700billion) 규모의 어음과 회사채(세일가스회사채)를 매입하겠다(3월 16일 새벽 한국시간)는 것이다. 실제로 발표되지는 않았다.

 

7,000억 달러 중

5,000억 달러는 국채 매입

2,000억 달러는 담보대출로 증시 지원

 

 

러시아와 사우디가 정상이 나서면서 WTI 유가가 계속해서 하락하는 중이다. 

WTI 유가하락으로 인해 미국의 세일가스 기업들의 손익분기점이 유가가 40달러, 50달러인데 이 가격 아래로 떨어지면  부도날 가능성이 커진다는 뜻이다.

 

즉 세일가스회사들이 많이 포함된 하이일드 채권금리가 올라가고 있다는 뜻으로 미국의 세일가스회사채가 돈을 빌려야 하는 상태임에 회사채 매입을 연준에서 하겠다는 뜻이다.

 

중앙은행은 또 다른 액션으로 90일 한도로 긴급대출금리 1.25% 인하하고 다시 0.25% 금리로 추가 인하해 긴급대출금리를 내리겠다는 것이다. 기존에는 긴급대출금리가 1.5%였다.

 

제로금리는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에 돈을 맡겨 금리로 받는 것에 0%로 하겠다는 의미.

 

 

 

Fed Chairman Jerome Powell will hold a press cinference at 6p.m. Washington time to discuss the actions.

In addition, the Fed united with five counterparts to ensure dollars are available around the wold via swap lines.

 

통화스왑, 대출금리 인하, 대출 기간 연장

경제적 활동을 부양하고 강화해 강한 노동시장을 돕는다는 의미

공중보건과 싸울 수 없지만 위기가 완화될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가게와 기업의 신용흐름을 부양하기 위해서 모든 범위의 도구를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

상황이 안좋아지면 앞으로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회사채를 사겠다는 뜻이다.

 

이 의미는 기축통화인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달러 반대편에 있는 금이 반등할 수 있게 된다.

투자포인트는 증시가 안정화되면 경제가 안정화되면 달러가 떨어지고 금은 올라가게 된다.

 

반대로 연준에서 대응책을 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가 안정이 되지 않는다면 다시 달러는 올라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