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지웰니스, LED 마스크 오페라 미룩스

(관심기업) 지티지웰니스는 미용 의료기기를 개발·생산하는 업체로 1999년 설립되었다. 병·의원이나 피부관리 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전문가용 의료기기(피코홀릭·르셰이프·데피듀오 등)부터 가정에서 사용하는 홈케어 제품(르바디)까지 다양하다.

 

지티지웰니스의 B2B와 B2C 매출 비중은 5대 5 정도라 한다. 총 30여 개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전 세계 55여개국 285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수출 비중은 2015년 이후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2018년의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해외 매출 중 중국, 일본 등 동남아 쪽이 40% 정도를 차지하고, 유럽, 중동 국가가 늘고 있으며 LED마스크, 르바디 핏업, 두피·페이스용 제품 등 아이템들이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남미 등 다양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는 중에 있다.

 

LED 마스크 ‘오페라 미룩스’ 2 분기 기점으로 분기별 판매 확대 전망

지티지웰니스의 LED 마스크 ‘오페라 미룩스’는 2019년 5월부터 홈쇼핑 판매를 시작했다. 세트가격(얼굴+목)이 40만원 후반대로 100만원을 상회하는 주요 경쟁 제품 대비 가성비가 좋다고 알려져 판매가 확대되는 중이라 한다.

 

 

SNOR STOP, WF 제품 판매 재개로 B2C 뷰티 제품 라인업 다각화

판매 호조를 보이는 ‘오페라 미룩스’ LED 마스크에 이어 코골이, 수면무호흡 완화 의료기기인 ‘SNOR STOP’, 페이스 리프팅 뷰티 제품인 ‘WF페이스피트니스’의 홈쇼핑 방송재개도 이어질 예정이다.

 

신규 사업 비디오 커머스 모멘텀 보유

신설 법인인 ‘HEY COMM.ON’을 설립해 신규 사업인 비디오 커머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미디어 커머스 업체인 블랭크 코퍼레이션의 마케팅 담당 인력 및 홈쇼핑 쇼호스트출신들로 법인이 구성돼 사업을 진행 중이다.

 

2019년 영업이익 84억원(흑전)으로 확실한 턴어라운드 전망

LED 마스크 ‘오페라 미룩스’의 판매 시작, B2C 의료기기, 뷰티 제품 라인업 다각화로 B2C 제품의 분기별 매출액이 확대될 예정이다.

 

 

개인용(B2C), 전문가용(B2B) 미용 의료기기 업체

사업부는 B2C(19F 매출 비중 57%)와 B2B(32%)로 나뉜다. B2C 개인용 의료기기는 주로 국내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다. 주요 제품은 SnorStop(수면무호흡증 의료기기), Opera Mirux(LED 마스크) 등이 있다. B2B 전문가용 의료기기는 주로 수출을 통해 판매된다. 주요제품은 지방 분해, 리프팅 기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