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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에이치엘비, 셀리버리, 오성첨단소재

이 자료는 요즘 검색이 많이 되는 기업에 대한 자료입니다.

 

 

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The Best of ESMO 2019 선정 - 글로벌 블록버스터 항암제 옵디보, 키트루다

유럽암학회에서리보세라닙의 위암 글로벌 3상 임상시험(Angel Study)The Best of ESMO 2019(진행성 위암- 식도분야)로 선정되었습니다.

 

유럽 암학회는 ASCO와 함께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회이며, 이번 ESMO에 제출된 논문이 총 3,904개로 개별기업 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 K 바이오의 위상을 한단계 높힌 사례라고 합니다.

 

특히 The Best of ESMO 2019로 키트루다, 옵디보, 리보세라닙이 선정되었는데, 키트루다와 옵디보가 지난해 수조원대의 매출을 올린 블록버스터 약물이라는 점과, 옵디보가 2018년 노벨생리학상 수상 대상 약물이었음을 감안하면, 이번 엘리바의 Angel StudyThe Best of ESMO 2019로 선정되었다는 사실은 리보세라닙과 에이치엘비의 미래를 밝혀주는 굿뉴스라 평가됩니다.

 

 

셀리버리

TSDT 및 세포 내 단백질 요법

Cellivery(셀리버리)의 독점적인 치료 분자 시스템 전달 기술 (TSDT)은 기능적으로 활성인 거대 분자가 빠르게 세포막을 가로지르도록 한다고 합니다. 이 공정은 펩티드, 전체 단백질, DNA 단편 및 약물과 같은 다른 생물 활성 물질로 조작될 수 있는 특수한 세포 투과 펩티드(CPP)를 이용합니다. 추가적인 세포 내 트래 피킹 신호를 이용하여, 형질 도입된 거대 분자를 특정 세포 위치로 안내하여 세포 내 단백질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공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TSDT 플랫폼은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잠재적으로 사용되는 회사 외부의 개인에 의해 큰 관심과 논평을 불러 왔다. 생명 공학 산업 전반의 많은 활동에는 CelliveryTSDT 플랫폼 라이센스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셀리버리에서 발표 한 일련의 논문은 생물학적 활성 단백질을 포유류 세포와 조직에 전달하는 TSDT라는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이 기술은 살아있는 세포의 생화학적 과정을 정량적으로 그리고 비정규 조건에서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데 이는 차세대 단백질 기반 치료제의 개발 단계를 설정한다는 것입니다.

 

단백질은 세포 생화학적 경로와 관련하여 특이적으로 기능하기 때문에, 단백질 기반 요법은 통상적인 소분자 기반 약물보다 부작용이 적을 것으로 예상하며 TSDT는 포유 동물 세포 내로의 펩티드 및 단백질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위해 거대 분자 형질 도입 도메인 (MTD)으로 불리는 소수성 서열의 능력을 이용합니다. 결과적으로, MTD- 융합 재조합 단백질은 "세포 투과성 (CP)"이라고 합니다.

 

TSDT는 다른 단백질 변환 기술보다 우수한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특히, 유체 상 및 흡착성 세포 내 이입을 통해 단방향 단백질 흡수를 촉진하는 HIV Tat 및 기타 기본 서열의 사용. 이것은 세포 내 소포에서 대부분의 단백질을 격리 시키며, 이는 세포 내부의 단백질 카고를 포획하여 세포질 전달을 제한하여 생체 이용률을 낮춥니다. 마지막으로, MTD 서열로 변형된 단백질은 MTD 서열이 없는 동일한 단백질과 비교하여 상당히 연장된 제거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오성첨단소재

대마의 화학물질 칸나비노이드(cannabinoid)

오성첨단소재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손잡고 진행한 의료용 대마 효과 입증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약 1년 반 만에 세계 최초로 뇌 질환 분야에서의 의학적 효능을 검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대마의 추출 성분이 치매 및 파킨스병, 루게릭병 등 뇌 질환에서 과량 발생되는 H2O2 성분을 인체 내 50% 이상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현재 대마 추출 성분이 뇌 질환의 또 다른 원인으로 손꼽히는 베타아밀로이드를 단백질을 30% 가량 추가 지연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와 관련된 연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성첨단소재는 일부 효과가 입증된 내용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연구 결과에서도 유효 수치가 입증된다면, 의료용 대마 성분은 치매 및 파킨슨병 증상을 최대 80% 가량 지연시킬 수 있는 치료법이 개발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해당 연구결과들을 학술지 게재를 통해 이제껏 국내에서 인정받지 못했던 의료용 대마의 공식적인 효과 입증을 검증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