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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건강

탈모예방 및 치료방법 알아보기

탈모예방 및 치료방법 알아보기


 

지금은 20대에도 탈모는 워낙 흔해서 별로 특이해 보이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중학교 2학년짜리 남학생이 오랜 시간 탈모로 고생하는 경우도 있는데 가족, 친척들 중 아무도 탈모가 없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탈모도 아니라 합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나무위키에서 알려주는 탈모예방 및 치료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탈모의 원인

현대의학에서는 탈모현상을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그마나 2017년 가장 설득력 있는 것은 유전적 요인이라는 것입니다. 그 외 기타 부차적인 문제로 스트레스, 계절 등이 있으며 고혈압, 당뇨같은 흔만 만성질환도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잦은 샴푸로 인한 모근의 약화도 원인이 된다고 노푸유행도 생겨났습니다. 탈모는 유전이 근본적 원인이고 생활습관, 건강상태, 환경적욘인, 스트레스 등은 유전으로 인한 근본적 원인에 의한 탈모발생을 점점 악화시키는 간접적인 요인일 뿐이라 합니다.

MERCK사는 미용적 측면이 강한 탈모치료보다는 의학적 관점에서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를 먼저 개발해 미국의 FDA의 승인을 얻기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합니다. 탈모예방으로 빗으로 두피를 두리는 것은 오히려 탈모가 되는 원인제공이라 합니다. 또한 탈모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샴푸도 광고를 합니다. 샴푸나 화장품으로는 탈모치료나 발모는 불가능하다합니다. 단지 성분좋은 샴푸를 쓰면 일반샴푸보다는 상태가 조금 덜 악화되는 정도라 합니다.


탈모 클리닉에서 권장하는 일상생활에서의 탈모 예방방법들입니다.

* 너무 뜨거운 물에 오래 머리를 감지 않는다.

* 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너무 세게 닦지 않는다.

* 왁스나 스프레이를 한 다음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고 잔다.

* 샴푸를 쓰기 전 충분히 손에 거품을 낸 뒤 사용한다.

* 린스를 쓸때는 머리카락에만 닿게 하고 두피에 닿지 않도록 신경쓴다.

* 수면시간을 일정하게 한다.

* 스트레스를 되도록 받지 않도록 한다.

* 헤어드라이기를 너무 가까이 대거나 오랫동안 쓰지 말고 되도록 자연스럽게 말린다.

 

상식과 달리 모자를 쓰면 탈모가 심해진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 합니다. 바깥에서 모자를 쓰는 게 오염이나 자외선으로부터 두피와 머리카락을 보호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탈모증상

대락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100가닥 이상인 상태가 지속되면 유전적 탈모라고 합니다. 탈모가 아닌 보통사람도 머리카락의 수명 주기에 따라 하루에 수십 가닥은 정상적으로 빠질 수 있습니다.

단 빠지는 머리카락이 100가닥 미만이라고 해도 이미나 관자놀이의 선이 점점 후퇴하거나 머리 앞부분이나 정수리의 머리숱이 줄어들거나 가늘어질 때, 기상 후 베개 근처에 빠진 많은 수의 머리카락이 꾸준히 발견될 때, 머리를 감을 때나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과거에 비해 확연히 늘어난 상태가 장기간 지속될 때 유전적 탈모를 의심해야 합니다. 스트레스성 원형탈모의 경우에는 동전 크기 정도로 어느 부위의 머리카락이 한꺼번에 빠져서 땜통처럼 확연히 드러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속눈썹도 머리카락과 같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탈모치료법

스트레스성 원형탈모의 경우는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 요인이 개선되면 저절로 회복이 되고 휴지기 탈모의 경우에도 자연슬운 모발의 성장주기에 따라 회복이 됩니다. 그러나 유전적요인에 의한 남성형탈모의 근보적 치료법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합니다. 남성형탈모자에게 처방되는 약물은 탈모의 속도를 늦추거나 다소간의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용도에 한정된다는 것입니다. 현재로써는 약물이 거의 유일하면서도 가장 효과있는 치료방법으로 검증되어 있습니다. 탈모증상을 인지했을 경우 비싼 탈모클리닉이 아닌 일반 피부과나 기타 믿을만한 병원에 가서 약물처방을 받는 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현재 탈모와 흰머리에 동시에 영향을 미치는 단백질의 존재가 발견돼 두 현상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라고 합니다.


 

▶ 약물

최근에는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의 약물이 드물게 처방되고 있다 합니다. 피나스테라이드성분의 약물이 주로 DHT 2형만을 차단하는 것에 반해 두타스테라이드는 DHT 1형과 2형을 함께 차단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더 우수한 탈모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DHT 1형의 경우 두피에 직접 작용하기 보다는 개기름이나 피지에 분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머리가 몹시 기름져서 머리를 자주 감아도 피지가 두피에 남아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DHT 1형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두타스테라이드 이 약물 역시 전립성비대증 치료약으로 개발되었다가 탈모치료제의 용도도 같이 활용되는 경우인데 아직 FDA로부터 탈모치료제 허가를 얻지는 못해 국내에서는 아보다트라는 이름의 탈모치료제로 식약처 허가를 받아 시판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약품의 경우에는 미국 FDA의 허가를 아직 얻지 못한 점과 좀 더 강력한 DHT 차단효과와 더불어 더 많은 약물관련 부작용 보고도 함께 있어 피나스테라이드에 비해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모발이식

모발이식은 현재까지 나온 치료법 중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현재 개발중인 탈모치료법들 중 대부분은 머리카락을 다시 자라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식하는 쪽으로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요법없이 모발이식을 하더라도 심한 유전성 탈모의 경우 대다수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계열 약물복용을 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보통은 수술전 6개월 이상 약물복용을 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수술 이후에도 꾸준히 약물복용을 하도록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합니다. 모발이식 이후 약물복용을 중단할 경우 이식한 머리만 남아 원래 있떤 나머지 모발들이 빠져 더 흉하게 되는 사례들도 있습니다.


▶ 기술적 한계 

사람의 머리를 모두 채우는 데 필요한 모발은 10만보 이상인데 뒷머리 모발을 이식해서 심는 방식은 2차 수술을 해도 최대 6천모가 일반적인데 사실상 민대머리에 가까운 심각한 상태라면 머리를 널어놓는 수준밖에 회복이 안 되고 머리가 어느 정도 있는 경우에도 비탈모인 만큼 머리숱을 가질 수는 없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의학계에서는 모낭복제 즉 자기머리 자체를 복제하는 것을 연구하여 무한정 이식을 할 수 있는 방식을 연구중이지만 아직은 멀었다고 합니다.


▶ 마음가짐

탈모를 받아들이는 것도 한 방법이라 합니다. 모발이식이나 평생 약을 복용하는 것은 개인에 따라 한계가 있을 수 있고 비용적, 육체적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장기간 탈모약물복용은 부담스러운 것입니다.




▶ 각종 대체 요법

탈모는 과도한 스트레스와는 별개로 생명 또는 건강에는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또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더라도 잘 먹고, 잘자고 운동하라는 기본적인 이야기만 있고 유전적인 이유로 인한 탈모의 특별한 처치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약물 치료만이 유효하다는 이야기는 들을 뿐, 약물치료 자체도 효과가 나타나려면 시간이 걸리고 그러면서도 탈모를 근본적으로 치료하거나 정지시키지는 못해 약물을 계속적으로 복용해야 하므로 비용이나 복용기간도 부담이 큽니다. 또한 약물치료는 부작용이 미약하다는 공식적인 발표에도 보고가 많이 있으며 약물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보니 상당수의 탈모인들이 피부과와 같은 정통적인 병원치료 대신 민간요법이나 대체요법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 뇌졸중 예방방법 및 식사요법

▶ 음식물과 수면, 수면장애(불면증)자의 수면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