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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2년만의 제로금리, 양적완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업들이 자금난에 부닥치는 것을 막기 위해 어음매입 대책마련 기준금리를 제로금리로 복귀한다는 미국중앙은행의 액션!! 연준(The Federal)은 미국 경제를 구하기 위해서 기준금리를 거의 0%로 낮추고, 7000억 달러($700billion) 규모의 어음과 회사채(세일가스회사채)를 매입하겠다(3월 16일 새벽 한국시간)는 것이다. 실제로 발표되지는 않았다. 7,000억 달러 중 5,000억 달러는 국채 매입 2,000억 달러는 담보대출로 증시 지원 러시아와 사우디가 정상이 나서면서 WTI 유가가 계속해서 하락하는 중이다. WTI 유가하락으로 인해 미국의 세일가스 기업들의 손익분기점이 유가가 40달러, 50달러인데 이 가격 아래로 떨어지면 부도날 가능성이 커진다는 뜻이다. .. 더보기
공매도 확인방법 및 이해하기 주가 하락을 부추기고 일부 외국인과 기관들만 누리는 특권이 공매도이다. 공매도를 하기는 개인들에겐 쉽지 않기 때문이다. 개인들은 공매도로 외국인이나 기관이 주가를 인위적으로 낮추더라도 대처할 방법이 없기에 폐지 논란을 주장하고 있다. 공매도란? 공(空) 매도(賣渡) 즉 없는 것을 판다. 주식을 누군가에게 빌려서 매도를 한 뒤, 나중에 주식을 매수해서 갚는 방식이다. 공매도 거래과정은 다음과 같다. 1. 공매도자(Short Seller)가 기관(Broker)에게 주식을 빌린다. 2. 공매도자(Short Seller)가 시장(Market)에 주식을 매도한다. 3. 공매도자(Short Seller)가 시장에서 주식을 재매수한다. 4. 공매도자(Shrot Seller)가 빌렸던 주식을 기관(Broker)에게 갚.. 더보기
국내 주식 양도세 확대 지금까지는 국내 주식에 대해 양도세 부담이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2017년에 발표한 주식양도세 확대는 대주주에게만 부과되었던 국내 주식 양도세가 일반 개인투자자들에게도 부과될 것입니다. 250만원을 넘는 수익에 대해 일괄적으로 양도세가 부과되는 해외 주식과 달리, 현재 국내 주식은 양도세로부터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정부는 2017년 세법 개정을 통해 양도세 과세범위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기존의 종목 보유금액이 15억 원 이상인 대주주 기준이, 2020년 이후는 10억 원 이상, 2021년 이후는 3억 원 이상으로 과세범위를 확대하였습니다. 주식을 3억 원 이상 보유하면 세법상 대주주로 분류되는 것입니다. 일단 대주주에 포함되면 중소기업 주식인지 아닌지, 차익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약간씩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