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일본전략 알아보기
오늘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일본의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일본정부의 4차 산업혁명 대응 핵심 문건
2015년 8월부터 산업구조심의회 산하 신산업구조부회에서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제3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을 수립한 중간 결과물입니다.
- 일본 정부에서는 내각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청, 총무성, 재무성, 문부과학성, 후생노동성, 농림수산성, 국토교통성 등이 참여했고 민간 전문가도 참여했습니다.
-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일본정부의 전략 문건 중 가장 핵심문건이라 합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의 이해, 산업, 고용구조 변화전망, 대응전략 등 모든 측면에서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이 많습니다.
■ 신사업구조비전 :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일본전략의 구성
1.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2. 기본 전략
3. 4차 산업혁명에 의한 사회변혁과 산업구조의 전환
4. 4차 산업혁명에 의한 취업(고용) 구조 전환
5. 산업구조, 취업구조 시산
- 산업별 명목 GDP 성장률, 직업별 종사자 수 등을 정량적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6. 상세전략
- 데이터 이용, 활용촉진을 향한 환경정비
- 인재육성, 확보, 고용시스템의 유연성 향상
- 이노베이션, 기술개발 가속화 Society 5.0
- 파이낸스 기능강화
- 원활한 산업구조, 취업구조 전환
- 4차산업혁명의 중소기업, 지역경제로의 파급
- 4차산업혁명을 위한 경제사회 시스템의 고도화(자료: 経済産業省 2016)
■ 4차 산업혁명의 이해, 변화의 동인이 되는 핵심기술을 정의하는 한편 부가가치의 원천인 데이터와 이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역할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으로 규정하고 4차 산업혁명을 이 공통 기반기술들이 부문별 기술(금융, 의약, 생산 등) 및 데이터와 결합하여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만들어지는 현상으로 이해합니다.
공통 기반기술과 데이터의 결합을 통한 제품서비스 산출
- 4차 산업혁명에서는 데이터가 부가가치의 원천인데 데이터를가상데이터와 현실 데이터로 구분할 때 일본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분야는 현실 데이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가상 데이터는 Web, SNS 등 온라인 공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로 해외 IT기업이 구글, 아마존, 애플 등 플랫폼을 지배합니다.
- 현실 데이터는 건강정보, 주행 데이터, 공장설비 가동 데이터 등 개인과 기업이 생산해낸 데이터로 적절히 대응한다면 일본에서 플랫폼을 획득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 현실 데이터에는 각 기업의 기밀 데이터와 협력하여 빅데이터화하는 것이 필요한 데이터가 존재하므로 협력영역과 경쟁영역을 구별하고 사무소, 기업, 계열을 초월하여 데이터를 공유, 활용하는 플랫폼 구축이 중요한 열쇠라 보고 있습니다.
◇ 기술뿐 아니라 데이터 활용을 위한 전체 과정을 통합 제공하는 비즈니스모델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데이터활용 과정 : 취득 >> 교환, 공유 >> 실용화(빅데이터화) >> 분석 >> 활용, 산업화
■ 산업구조 변화 전망 , 현상 방치와 변혁의 2개 시나리오로 2030년 부문별 GDP 성장률 등 산업구조 변화를 추정합니다.
- 전 산업을 총원료, 프로세스형 제조, 고객대응형 제조, 노무, 기술제공형 서비스, 정보서비스, 응대형 서비스, 인프라 네트워크, 기타 등 8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변화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산업적 변화를 이동, 생활, 건강, 제조, 유통 등으로 나누어 개인과 사회측면에서 4차산업혁명이 가져올 편익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개인과 사회 측면에서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편익 예측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동 편익 개인 및 사회
- 교통사고 감소, 보다 안전한 이동, 사고 사망자 4,117명(2015년)입니다.
- 이동(교통) 약자를 해소합니다. 이동 약자 700만명, 면허 미소지자 4천만 명입니다.
- 도서 섬 지역 등 생활필수품 유통을 개선합니다. 전 도서지역 인구가 31.9만 명입니다.
- 일반 도로 및 고속도로에서의 원활한 교통 흐름이 실현되고 CO2 등 환경부담이 감소합니다. 정체로 연간 33억 명, 시간, 10조 엔 경제손실, 일본 운수부문 CO2 배출량 2.2억 톤입니다. 전체 17%입니다.
스마트한 생활의 편익 개인 및 사회
- 친환경에 스마트한 생활을 실현합니다. 주택용 태양광 발전 도입량 865만 KW입니다.
- 간호로 독거노인문제 해소합니다.
- 가정 내 사고사 감소합니다.
- 가정부문 에너지 효율을 개선합니다.
- 생활수요에 맞춘 낭비없는 유통을 실현합니다.
- 재해 대응력을 향상시킵니다.
건강을 유지하고 고령자를 지원의 편익 개인 및 사회
- 평균수명과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마지막까지 자기다운 삶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 케어 서비스로 자택에서 안심하고 임종까지 생활하게 합니다.
- 바람직한 의료, 간호 비용 부담을 실현합니다.
- 사회보장비 재정부담을 저하시킵니다.
- 생산성 향상을 통한 간호 직원의 처우를 개선합니다.
- 수명이 연장되고 인구감소가 예견되는 미래 노동가능 인력의 참여를 확대합니다.
스마트한 제조, 유통의 편익
- 원하는 물건을 필요한 시기에 적정 가격으로 획득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 신수요 창출, 제품 생산지 등의 국내 생산 경쟁력이 향상되면 일자리 유지 및 확대합니다.
- 생산 공정에서 낭비 제로 실현으로 국제 경쟁력 강화, 환경부담을 절감하게 됩니다.
- 고도의 제조업 거점으로 국내 생산 촉진으로 새로운 고용창출, 지역경제에 국내 생산 촉진합니다.(자료: 経済産業省(2016), pp. 26~36)
고용구조 변화전망, 현상 방치와 변혁의 2개 시나리오로 2030년 직종별 종사자 수를 전망
- 전체 직업을 상류 공정, 제조, 조달, 영업판매, 서비스, IT업무, 사무업무, 기타 등의 직종으로 구분하여 인공지능, 로봇 등으로 인한 직종별 영향을 전망합니다.
- 상류단계(경영기획, 상품기획, 마케팅, R&D) : 새로운 비즈니스가 확대되어 고도 기술 업무가 증가하고 데이터 과학자 등을 지원하는 중간기술 업무도 증가하게 됩니다.
- 제조, 조달 : IoT, 로봇 등에 의해 자동화, 무인화 공장이 일반화되어 제조업무는 감소하고 IoT를 도입한 공급망 자동화, 효율화로 조달 관련 업무도 감소합니다.
- 영업, 판매 : 저부가가치 영업, 판매 업무는 감소하고 안심(안전)이 매매의 결정요인이 되는 상품, 서비스 등의 영업, 판매 업무는 증가하게 됩니다.
- 서비스 : 저부가가치 단순 서비스 업무는 감소하고 사람이 직접 대응하는 것이 서비스의 질과 가치 향상으로 이어지는 고부가가치 서비스 업무는 증가하게 됩니다.
- 사무 업무 : 사무 업무는 AI와 글로벌 아웃소싱으로 대체되어 감소하게 됩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동향과 정책 중 4차산업혁명 대응정책과 시사점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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